HYPERLOOP
그제(2020.11.8) 네바다 사막에서 첫 유인하이퍼루프 테스트 운행이 있었습니다.
LA 에서 SanFrancisco 까지(615Km) 자동차로 6시간 걸리고 비행기로 1시간 반인 거리를 하이퍼루프를 이용하면 43분이 걸린다고 합니다. 만약 상용화가 된다면 엄청난 교통수단의 진보일듯 싶네요.
1000km / h 이상의 속도로 승객 또는화물 포드를 추진할 수 있습니다. 이는 고속철도보다 3 배 빠르며 기존 철도보다 10 배 이상 빠르다고 합니다.
자기부상, 전자기력, 진공환경, 지속가능성등의 키워드를 이용하여 보다 빠르고 효율적으로 승객과 화물을 운반할 수 있다고 합니다.
차량은 비접촉 전자기 부상을 사용하여 활공합니다. 기존 시스템에 비해 자속을 생성하고 전자기력을 높이며 에너지 소비를 수십 배 감소시키는 데 매우 효율적입니다.
100%는 아니지만 100에 가까운 진공 환경을 조성하여 기압을 해발 60Km 수준까지 낮췄습니다. 거의 진공은 공기 역학적 항력을 크게 낮추어 최소한의 에너지를 사용하면서 더 빠른 속도를 달성 할 수 있습니다.
소음 정도에 있어서도 움직임을 알리기 위해 소음을 내야하는 매우 조용한 전기 자동차와 유사합니다. 하이퍼 루프를 사용하면 트랙의 바퀴와 같은 기계적 소음의 원인을 제거하고 실제로 튜브 디자인에 내재 된 사운드 장벽이 있습니다.
지형, 도시 개발 및 환경에 따라 Virgin Hyperloop는 지상과 지하에서 모두 작동하며 고속철도에 비해 건설 비용이 저렴하다고 하네요.
버진 하이퍼루프는 100 % 전기로 작동되며 경로를 따라 사용 가능한 모든 에너지 원에서 전력을 끌어 올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튜브를 태양광 패널로 덮어서 전력을 공급하는 가능성도 미래에는 제공할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Virgin Hyperloop는 항공 속도, 철도와 동일한 수준의 G-force 의 영향을 받고 지하철 탑승을 하는것과 같은 용이성을 제공합니다. 중앙 명령 및 제어는 네트워크 전체에서 안전하고 신뢰할 수있는 통과를 보장한다고 합니다.
포드가 진공에 가까운 환경에서 시속 1000km까지 가속되므로 커피 한 방울도 흘리지 않는다고 합니다. 신기하네요
Hyperstructure는 지상 또는 지하에 건설 할 수 있으므로 위험한 교차점을 피할 수 있으며 폐쇄 형 시스템 아키텍처는 날씨 지연이없고 외부와의 충돌이나 위험에서 자유롭습니다.
근거리 및 원거리 통신은 완전 자율 시스템 내에서 포드 이동을 조정하고 센서는 마이크로 초 단위로 조정하여 실시간 위치 및 위치 데이터를 수집하고 전송합니다.
좀 더 미래에는 승객이 직접 운송하거나 주문형 운송을 기대 할 수 있을것입니다. Virgin Hyperloop를 사용하면 시간표가 없고 몇 개의 포드가 분당 출발 할 수 있으며 시스템은 모든 역에서 정차 할 필요가 없도록 하는것이 버진하이퍼루프의 계획이라고 하네요. 시간표가 없이 누구나 바로 이용할 수 있는 시스템이라면 정말 편리하긴 하겠네요.
각각의 pod 에는 최대 28명까지 탑승 할 수 있고 가벼운 짐도 실을수 있을것 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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