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주행3 머선129 아우디는 어디로 가는가? 클리쉐의 클리쉐만 보여주나? 저번에도 한번 언급했던 것처럼 정말 멋지거나 정말 새롭거나 정말 편하거나 의 어느 하나 범주에라도 들어가면 좋은 디자인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최근에 보여주는 아우디의 일련의 콘셉트들은 너무나도 익숙한 것들의 조합이라고 말할 수 있겠다. 어디 하나 눈에 띄는 것이 없는 것처럼 보인다. 2000년대 CG 영화들은 앞다투어 콘텐츠가 없어 보이는 진보된 컴퓨터 그래픽 기술을 보여주기에 앞장섰다. 결과는 물론 좋지 않았다. 내용 없는 그림이란 순간의 눈요기에 지나지 않다는 것을 다시 한번 보여주는 셈이다. 최근 보여주는 아우디의 컨셉들이 딱 그런 느낌이다. 처음 OLED를 이용한 콘셉트카에서는 기대감이나 신선감을 찾을 수 있었지만 그 이후의 콘셉트들에서 특별하게 기억나는 게 없는 걸 보면 "머선 1.. 2021. 8. 13. 런던 공유차량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다_PriestmanGoode 의 New Car for London concept New Car for London concept - PriestmanGoode는 자율 주행 차량의 미래에 대한 비전을 공개했습니다. New Car for London은 최대 1 시간의 여정에 대한 광범위한 사용자 요구에 대응하도록 설계된 미래의 이동을 위한 컨셉입니다. New Car for London 컨셉은 다양한 사용자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용자 중심 차량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이들이 커뮤니티에 서비스를 제공 할 수있는 방법을 탐구합니다. 그동안 많이 보아왔던 공공차량 컨셉들과 크게 다르진 않는듯 합니다. Canoo 나 Zoox 등에서 볼수 있는 레이아웃부터 앱을 이용한 사용자 편의 시설 좌석과 공간의 확장 축소, 카메라와 라다및 센서를 이용한 자율주행및 효율 주행등 그동안 많이 익숙해져있어서 크게 .. 2021. 2. 13. ZOOX _ 아마존과 손잡고 고!고! _ CANOO 와 경쟁? ZOOX - " The future for riders ( not for drivers ) " 위의 슬로건으로 전혀 다른 탈것을 컨셉으로 그동안 궁금증을 자아냈던 ZOOX가 차량을 드디어 공개했습니다. 자율주행 전기 자동차를 베이스로 하고 쉐어링등 여러 컨셉으로 사용될 철저히 사용자를 위한 차량입니다. Zoox는 앞뒤의 구분이 없어서 양방향이며 양쪽 끝이 동일하므로 쉽게 방향을 바꿀 수 있습니다. 4 륜 스티어링으로 좁은 도시 공간에서도 쉽게 턴, 유턴을 할 수 있습니다. 차량 길이는 3.6 m로 작지만 자율주행 차량으로 실내공간은 철저히 사용자만 사용할 수 있도록 넓습니다. 양쪽 문은 캐리지 스타일의 좌석 배열로 열리므로 승객은 서로 마주 보는 벤치에 앉습니다. 핸들이나 페달이 없습니다. 천장에는 중앙.. 2020. 12.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