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61 간이 좀 안맞는 기아 EV6의 디자인 _ Kia EV6 'Opposites United' Kia EV6 그동안 기아 EV6에 대해서는 살짝 미루어 놨습니다. 일단 디자인 적으로 현대 아이오닉에 비해서 딱히 머라고 말할 거리가 명확하지 않은 것은 사실입니다. 하나 꼽자고 하면 좀 더 럭셔리하다 정도? 머라고 말해야 될지 모르는 차량이기는 합니다. 기아에서 말하는 'Opposites United'? 반대되는 것들끼리의 조합이라는 것이 말하자면 하이테크 하며 날카로운 첨단의 디테일들과 부드럽고 볼륨감 있는 덩어리들의 조화를 말하는 건지는 한눈에 들어오지는 않습니다. 기아에서는 좀 더 철학적으로 인간과 자연의 조화라는 큰 이야기로 디자인 철학을 시작하는 듯합니다. 여느 회사에도 다들 이런 식으로 디자인의 큰 그림을 이야기하곤 합니다. 'Bold for Nature', 'Joy for Reason',.. 2021. 5.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