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럭의 내일은 포드가 선점하듯 합니다. 전기 트럭의 새로운 세상이 열릴 것이라고 여기저기서 시끌벅적 떠들고 있지만 트럭의 대명사격인 F150은 보란 듯이 준비해놓았던 전기 F150을 선보이면서 전기 트럭 시장에 뛰어들었습니다. 거의 즉각적인 토크에서 지능형 견인, 소프트웨어 업데이트에 대한 원활한 연결, 생활을 위한 여분의 전력, 어떤 대형 트럭에서 현재 제공되는 것보다 큰 디지털 화면, F-150 Lightning은 지금까지와는 다른 운전 및 소유 경험입니다.
지능형 기능으로 가득 찬 Ford F-150 Lightning은 Ford가 고급 디지털 기술과 엔지니어링 노하우를 결합하여 더욱 스마트하고 생산적인 트럭을 만드는 방법을 보여줍니다.
- 전기차량으로서 여러 기능 중에 Ford Co-Pilot360 ™ 기술의 일부로 BlueCruise는 미국과 캐나다에서 100,000 마일이 넘는 사전 검증된 분할 고속도로에서 진정한 핸즈프리 운전을 가능하게 합니다. 앞으로 더 많은 핸즈프리 블루존이 제공될 것입니다.
- 트럭의 센서를 사용하여 탑재 하중을 추정하고 고객에게 운반하는 양을 알려주는 Onboard Scales가 있습니다. 적재하중이 운행거리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Onboard Scales는 Intelligent Range와 통합되어 F-150 Lightning이 얼마나 멀리 갈 수 있는지 정확한 추정치를 제공합니다. Ford F-150 Lightning은 스티어링, 스로틀 및 브레이크 입력을 자동으로 제어하여 트레일러를 더 쉽게 연결할 수 있는 Pro Trailer Hitch Assist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 일부 차량에서 Phone As A Key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활성화되면 고객이 휴대전화로 열쇠를 사용하지 않고도 트럭을 잠그고 잠금 해제하고 시동할 수 있습니다.
- 모든 기능은 Ford Power-Up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시간이 지남에 따라 더욱 향상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F-150 Lightning의 성능을 개선하고, 품질 업그레이드를 제공하고, 기존 기능을 업데이트하고, 완전히 새로운 기능과 기능을 추가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업데이트는 고객이 선택할 때마다 2 분 이내에 완료됩니다.
Range는 일반형이 약 370Km 정도이고 약 480Km 정도의 두 가지 옵션이 있습니다. 2022 년 봄에 출시되는 Ford F-150 Lightning은 미 전역 2,300 개 이상의 EV 인증 Ford 딜러에서 4 개의 시리즈와 2 개의 배터리 옵션으로 제공되며, 차량 고객이 연결된 데이터 및 텔레매틱스 서비스로 구성된 Ford의 완전한 에코 시스템에 액세스 할 수 있는 옵션이 제공됩니다.
1. EXTERIOR
전기차스러움으로 치장한 요소들로 트림 및 펜더, 범퍼, 램프 등에 변화를 주었습니다. 가장 내세우는 디자인 요소로는 빛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램프는 기술력의 집약이며 또한 전기의 발현이라고 할 수 있어서 전기차에서 늘 가장 중요하게 무게를 두는 디자인 요소입니다. F150 lightning에서 또한 램프가 가장 눈에 띕니다. 굵고 볼드하며 수평으로 길게 늘어놓은 헤드램프는 차량의 인상을 가장 크게 표현하고 있고 또한 전 기차스러움의 표현으로 범퍼 및 그릴 등 파트들의 튀어나오는 정도를 기존의 입체적으로 형성된 F150과는 다르게 좀 더 평면적이고 그래픽적으로 해결했습니다. 그릴의 디테일에서도 기하학적인 패턴을 장식하여 미래적인 느낌을 표현한 듯합니다. 트럭에서 통상적으로 보여주는 볼드 하면서 입체적으로 디자인된 파츠들을 좀 더 얌전하고 정돈되게 디자인하려고 노력한 듯 보입니다. 개인적으로 라이트닝의 램프는 이번 F150 버전보다 더 볼드 해 보이고 좋습니다.
2. INTERIOR
인테리어의 변화는 생각보다 큽니다. F150 Lightning이 단순히 기존 차량의 전기차 옵션쯤으로 보이지 않게 하는 요인이기도 합니다. 센터패시아의 스크린은 그 어느 트럭 보다도 큽니다. F150과는 다르게 벤트와 디스플레이를 분리시켜 디스플레이를 독립적으로 보이게 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센터 스크린에 너무 신경을 쓴 건지 인테리어는 좀 더 볼드함이 살아났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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